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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생각해 볼만한 이야기

2019.01.19 08:11

수텐리 조회 수:42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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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생각해 볼만한 이야기

어느 추운 겨울날~
두 친구가 술집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한 친구가 뒤늦게 도착해서 막 가게로 들어서려는데,
술집 입구에서 꽃을 팔던 할머니가 다가 와서,

“신사 양반, 꽃 좀 사줘요"
“이렇게 추운데 왜 꽃을 팔고 계세요?”
“우리 손녀가 아픈데 약값이 없어서, 꽃을 팔아야만 손녀딸의 약을 살 수  있다오.”

할머니의 딱한 사정을 들은 그는
할머니가 말씀하신 것보다 더 많은 돈을 주고 꽃을 삽니다.

꽃을 들고 술집으로 들어서자 친구가 꽃 장수 할머니를 가리키며 묻습니다.

“너, 그 꽃,저 할머니한테서 샀지?”
“응, 어떻게 알았어?”
“저 할머니 사기꾼이야. 저 할머니 저기에서 항상 손녀딸 아프다면서 꽃 팔거든?
그런데 저 할머니, 아예 손녀딸이 없어.”

그러자 속았다며 화를 낼 줄 알았던 그 친구의 표정이 환해지며,

“정말? 진짜? 손녀가 없어? 그러면 저 할머니 손녀딸, 안 아픈 거네? 정말 다행이다!
친구야 한잔 하자. 건배!” 


같은 사람, 같은 상황, 같은 사물일지라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면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생각이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지고, 
결과까지 달라집니다


이글을 읽으니 뭔가가 먹먹해 옴이 느껴집니다..

누군가에게 속았다고 생각하면서 억울하고 화가 나서 꽃을 
할머니에게 도로 갖다 주고 꽃 값을 돌려 받을까요?

아니면, 추운 겨울에 꽃을 파는 불쌍한 할머니에게 아픈 손녀가 
없다는 사실이 그나마 '아! 다행이다'
여겨 질까요? **

잘잘못을 따지기 이전에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이 달라질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즐겁고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