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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키스

2018.09.04 17:13

수텐리 조회 수:19

창가에서_키스.jpg



눈을 뜨면 당신이 옆에 있어 얼마나 좋았는지

휴일이면 늦잠을 자는 나를 깨우지 못하고
먼저 일어나 창가에서 책을 읽는 당신은 얼마나 사랑스러웠는지
늦게 일어난 벌로 눈꼽도 떼지 않는 얼굴이 뭐가 이쁘다고
모닝 키스를 해주곤 했어

창으로 스며든 햇살, 은은한 나무잎 향이
우리를 비춰주어 그랬나
매일매일이 새롭고 소중했다 

그대와 나 
푸른 곳에서 하고 싶은일을 하며
오래오래 사랑하며 살자 

손잡고,

 "키스 한번 더..." 

*작품의도: '숲을 닮은 도시' 는 날마다 모닝키스로 시작하는 연인들의 설레임을 담을것 같습니다.

고층 빌딩들로만 가득차서 공기마저 답답해서 키스의 달콤함이 퇴색할것 같은 도시가 아닌, 풋풋한 사랑이 넘쳐나는 사랑스러운 연인들을 더욱 달콤한 일상들로 그려 주는 그런 도시이길 기대해 보았습니다. 일상에서 자연의 푸르름을 느끼며 매일매일 모닝키스로 새로운 시작을 하는 연인들에 대입하여 '숲을 닮은 도시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하루' 를 표현 해 보았습니다.


*제목: 모닝키스

*제작년도:2018년

*재료: 파브리아노지에 수채물감

*규격:가로:21cm, 세로:30cm


- '숲을 닮은 도시에서 시작하는 새로운하루' 출품작 '여기서 기다릴게요' 도 투표 부탁 드려요~

 https://www.grafolio.com/works/583558' 숲을 닮은 도시' 는 누구나 전원 생활을 하고 싶어하는 소망을 담을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