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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N드라이브, 네이버 촘촘히 엮었네

조회 수 2889 추천 수 0 2013.01.24 10:44:24

네이버의 온라인 파일 저장 서비스 ‘N드라이브’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 누적 다운로드 1천만건을 이미 2012년12월17일에 돌파했다고 합니다.

N드라이브를 서비스하는 NHN은 “국내 개인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중에는 가장 큰 규모”라며 전체 이용자 수는 1300만명이라고 밝혔다. 이용자 수와 모바일 앱 다운로드 수에 차이가 있는 점은 N드라이브가 웹서비스, PC 앱, 모바일 앱 등으로 서비스하고 일부 이용자는 PC만 이용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NHN이 ‘국민 클라우드 스토리지’라고 자부하는 N드라이브의 이용 현황을 보자. N드라이브는 2009년 7월31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64억개의 파일이 보관돼 있는데 이중 이미지 파일이 45억개, 문서 파일 8억개이다. 이미지 파일 중 사진은 모바일 앱으로 올라오는 게 꽤 된다. 하루 평균 N드라이브 모바일 앱으로 1천만장이 N드라이브에 저장된다.

 

 

N드라이브의 모바일 앱 다운로드 수나 이용자 수 성적도 흥미롭지만, 그보다 더 눈길을 끄는 부분이 있다. N드라이브는 네이버 서비스와 연동해 점차 서비스 범위를 넓히고 있다.

 

처음 N드라이브가 연동한 네이버 서비스는 ‘포토앨범’이다. 포토앨범은 N드라이브와 같이 2009년 7월 개인별 웹 사진 관리 공간으로 출시됐다. 포토앨범에 사진을 올리면 N드라이브에 촬영한 날짜별로 자동 분류되는 기능은 이때부터 있었다. N드라이브는 포토앨범과 첫발을 내디디며 메일과 블로그, 카페에 N드라이브 파일 바로 보내기 기능을 품었다.

 

네이버의 4개 서비스와 연동한 N드라이브는 이후 네이버 카페, 네이버 뮤직, 미투데이, 네이버 오피스, 밴드, 포토인화, 네이버 캡처, 네이버 카메라 등도 서비스에 포함하기 시작했다.

 

N드라이브 모바일앱으로 네이버 메일과 네이버 블로그, 미투데이로 글과 함께 파일을 보내거나 올릴 수 있다. N드라이브에 저장된 음악 파일은 N드라이브 모바일 앱을 음악 플레이어로 탈바꿈시킨다. 네이버 뮤직 모바일 앱을 실행해 N드라이브에 저장한 파일을 불러와 들을 수도 있다. 이 기능은 ‘네이버 뮤직→마이뮤직→N드라이브 음악’에서 이용할 수 있는데 이용권이 있는 유료 이용자에게만 적용된다.

 

네이버판 구글 문서도구인 ‘네이버 오피스’도 N드라이브와 연동된다. 네이버 오피스는 웹기반 문서 저작도구로 워드와 스프레드시트, 프리젠테이션 파일을 만들게 하는데 저장 공간이 바로 N드라이브다. 네이버 오피스 이용자는 N드라이브에 저장한 뒤 원하는 파일 형식으로 PC에 내려받거나 e메일에 첨부해 다른 이용자와 문서 파일을 공유할 수 있다. N드라이브 모바일 앱으로 작업한 문서를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N드라이브 모바일 앱은 아직 문서 편집 기능은 갖추지 않았다.

 

N드라이브는 네이버 카페에도 발을 걸쳐뒀다. 카페에 글을 올릴 때 ‘파일 첨부하기’를 선택하면 이용자 컴퓨터 또는 N드라이브에서 파일을 불러오는 팝업창이 뜬다. 이 기능은 N드라이브에서 파일을 선택한 뒤 ‘메일/블로그/카페 ‘보내기’로도 이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포토인화는 인화 서비스를 신청할 사진을 N드라이브에서 가져오기, 네이버 캡처와 네이버 카메라는 캡처하고 촬영한 이미지와 사진을 N드라이브에 저장하기, 밴드에서 공유할 파일을 N드라이브에서 불러오기 등이 N드라이브와 연동한 서비스다.

 

▲이미지: 네이버 다이어리

 

N드라이브는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 중에서 사진에 신경을 많이 썼다. N드라이브는 사진의 메타 데이터를 보고 촬영한 일자별, 얼굴 인식 기능을 이용해 인물별, 앨범 만들기 기능을 통해 앨범별로 사진을 정렬하고 보여준다. 일자별 사진 보여주기 기능은 ‘사진으로 보는 나의 2012년’ 앨범을 자동으로 만들게 도와준다. 모바일앱에는 ‘자동 올리기’ 기능이 있는데 스마트폰 사진첩에 동영상이나 사진이 저장되면 자동으로 N드라이브에 저장한다.

 

임삼열 네이버서비스2본부 개인플랫폼실장은 “올 한해 N드라이브는 스마트폰 사진 자동 올리기 등 N드라이브 안에서 사진을 감상하고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라며 “이는 삶의 기록인 사진을 통해 추억을 돌아볼 수 있는 공간으로 N드라이브의 서비스 가치를 높이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 N드라이브는 이용자 1명당 최대 30GB를 무료로 제공하며, 4GB가 넘는 파일은 올릴 수 없게 돼 있다. N드라이브에 저장된 파일과 폴더는 공유가 가능하지만, 동영상과 MP3 파일은 공유할 수 없다. 30GB가 넘는 공간을 원하는 이용자는 월 5천원을 내면 100GB를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방법으로 최대 330GB(무료 30GB+유료 300GB)를 월 1만5천원에 확보할 수 있다.

 

<N드라이브는 파일을 어떻게 저장하나>

N드라이브에 저장된 모든 파일은 원본과 함께 복제본이 3개씩 생성된다. 이 파일들은 서로 다른 서버에 할당돼 서비스 장애나 해킹과 같이 특정 서버에 문제가 발생해도 N드라이브가 정상 작동하게 한다. 64억개의 어마한 파일을 모바일앱과 웹으로 불러오고 저장하고 공유하기는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 NHN은 자체 개발한 분산파일시스템인 ‘OwFS(Owner-based File System)’ 덕분이라고 설명한다. OwFS는 2006년 김진수 KAIST 전산학과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개발됐다. 여러 서버를 네트워크로 연결한 대용량 가상공간에 파일을 나눠서 저장해 데이터 속도를 높이는 게 이 시스템의 장점이다.


WindBoy

2013.01.24 10: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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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드라이브의 초기 런칭때 나온 이야기를 다시한번 살펴보자. -windboy

 

---- 2010년 8월 기사내용

NHN의 개인화웹(PWE)의 핵심 인프라 역할을 하는 N드라이브(http://ndrive.naver.com)의 개발 주역 3인 김규일 팀장과 전석환 차장, 임홍식 과장이 입을 모아 말했다. 이들 3인방은 엔드라이브에 대해 아직 개선해야 될 것들도 많고 추가해야 될 기능도 남아 있다고 말했다. 쉽게 만족하지 않는 개발자다운 말이었지만 도전 3년차 안에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받는 서비스를 만들어 냈다는 자긍심도 느낄 수 있었다.

 

김규일 팀장은 전체를 조율하고 전석환 차장은 클라이언트 부문을, 임홍식 과장은 서버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NHN은 2010년 8월 1일을 기준으로 N드라이브의 저장 공간을 기존 5GB에서 10GB로 2배 확대했다. TV 광고도 내보내고 있다. 광고 덕분인지 이미 300만명의 사용자가 N드라이브를 선택했다. NHN은 이런 추세가 계속되면 연말까지 500만명의 사용자를 돌파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50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하면 연말까지 50페타바이트(PB)의 저장공간 소요될 정도로 N드라이브는 막대한 인프라 투자가 필요한 부분이다.

 

N드라이브가 첫선을 보인 지 1주년이 지났다. 개인화 클라우드 컴퓨팅(PCC) 기사를 취재하던 와중에 N드라이브 개발팀이 모여 조촐히 파티를 열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인터뷰를 요청했다. 그들은 흔쾌히 시간을 허락해줬다.

 

이들은 지금은 개인들의 파일을 NHN의 저장 공간에 이동시켜 놓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했지만 앞으로는 동영상 콘텐츠에 대한 자동변환 솔루션을 비롯해서 백업과 동기화 같은 기능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규일 팀장이 먼저 말문을 열었다. 그는 “데이터 저장에 대한 사용자들의 요구는 계속 있었죠. 다행히 OwFS(Owner based File System)라는 NHN 내부의 독자적인 분산 파일 시스템도 있었죠. 이걸 활용해보자는 의견들이 있었고,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회사전략도 있어서 N드라이브 개발이 시작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임홍식 과장은 “때마침 스마트폰도 출시됐죠. 개인화를 위한 서비스긴 했지만 시대의 흐름도 잘 탄 것 같아요”라고 웃었다.

 

분산 파일시스템은 네트워크로 연결된 서버들의 저장공간을 하나로 묶은 대용량 가상공간에 파일들을 저장하는 시스템이다. 파일들을 서버들에 적절히 분산해 저장하면 데이터 처리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지난 2006년부터 KAIST 전산학과 김진수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개발해 온 OwFS(Owner based File System)는 고성능, 신뢰성, 확장성, 대용량 처리, 관리의 용이성을 갖춘 분산 파일시스템이다.

 

대규모 데이터의 저장과 관리가 가능했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사용자들에게 다가설 것인지는 별개의 문제다. N드라이브가 주목을 받은 이유는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하는 여느 PC 애플리케이션이긴 하지만 설치를 하고 나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탐색기에 C:, D: 드라이브처럼 N드라이브가 생성되는 대목이다.

 

전석환 차장은 그리 어렵지는 않았다고 하지만 관련 업계에서는 만만한 작업이 아니라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에서 제공하고 있는 파일 시스템의 구조를 잘 알아야 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XP, 비스타, 윈도우 7에 있는 I/O 매니저에 대해 많은 것들을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전석환 차장은 “어떤 방식으로 구현을 할까 고민을 많이 했죠. 웹 브라우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지 아니면 PC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지 등등 논의를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탐색기에 붙이는 것이 사용자들의 편의성 측면에서 좋다고 보고 그렇게 결정했죠”라고 담담히 말했다.

 

얼마나 많은 블루스크린을 봤냐는 질문에 그는 “그냥 좀 본 편”이라고 말했지만 동석했던 두 동료는 “셀수도 없을 정도였죠”라고 얼마나 지난한 과정이었는지 이야기해줬다.

 

전 차장은 “로컬 PC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이벤트들을 잡아내야 했죠. 또 이걸 네트워크의 저편으로 보내려면 또 다른 작업이 필요했어요. 운도우 운영체제에서 발생하는 이벤트들에 대한 매뉴얼이나 표준도 없었죠. 시행착오가 많았죠. 블루스크린도 많이 봤어요”라고 전하고 “외부의 도움도 받았죠. 사용자들의 PC에 어떤 프로그램들이 설치돼 있고, PC절전모드로 들어갈 때 전송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등 수많은 일들을 파악해 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어떻게 잘 넘어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김규일 팀장이 거들고 나섰다. 그는 “탐색기에 N드라이브가 보이도록 한 것은 사용자들이 파일을 업로드하거나 다운로드하는 것 자체를 귀찮아한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죠. 처음엔 구현이 잘 안되기도 했고, 내부에서 이런 저런 지적도 있었죠. 근데 막상 탐색기에 넣고 나니 편의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죠”라면서 “개발하다가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사진을 클릭하면 편집도 바로 될 수 있었으면 좋겠고, 동영상도 지연없이 바로 실행됐으면 했죠. 처음에 너무 고생을 하다보니 다른 형식으로 갈까 생각도 했었지만 지금보면 저희들의 판단이 잘됐던 것 같습니다.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 같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설명을 듣다보면 클라이언트 분야만 중요한 것이 아닌 것 같다. 클라이언트에서 보내주는 다양한 기능들을 서버에서 충분히 뒷받침해줘야 한다. 속도가 저하되는 문제라던가 데이터를 저장했는데 제대로 됐는지, 파일을 전송하는 과정에서 잠시 딜레이가 되면 사용자 모르게 다시 처리되는 문제 등 상당히 복잡한 것들을 구현하다보면 모든 영역이 중요하다.

 

임홍식 과장은 “제가 개인적으로 탐색기를 가장 싫어했던 것 같아요”라고 웃고 “리퀘스트가 정형화돼 있지 않다보니 처리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파일들이 잘 올라온 것인지, 사용자들이 전혀 몰게 재전송도 돼야되고요. 일은 많았던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N드라이브는 최근 일반폰과 스마트폰에도 설치되고 있다. 단순히 PC 환경만을 이해한다고 해서 일이 끝난 것이 아니다. 위피기반 폰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그에 따른 기술도 지원해야 한다. 사용자들이 느끼는 속도 저하 문제에 대한 처리도 꾸준히 개선해야 한다. 임홍식 과장은 “일이 무척 많아졌어요”라면서 웃었다. 의당해야 될 일인 것처럼 문제가 있으면 해결한다는 단순함이 몸에 베인 듯한 태도다.

 

전석환 차장은 “다른 기능들도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지만 지금은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기존 서비스 되고 있는 것들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N드라이브에 파일을 올리고 있는데 다른 작업을 할 때 어떤 오류를 뱉어낼 지 모르거든요. 특히 파일을 올리는 속도가 느리다고 할 때, 어떤 환경인 지 모르기 때문에 어떤 대답을 드려야 할 지 난감하죠. 저희가 많은 경우의 수를 찾아서 테스트를 하고 그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밖에는 도리가 없습니다”라고 기존 제품 개선에도 많은 투자를 단행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물론 이들이 미래에 나올 서비스에 대해서도 입을 안 연 것은 아니다. 새로운 기능은 기능대로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란다. 아마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기능은 ‘동기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정 시점을 정하지는 않았지만 조만간, 연내라는 걸 보면 얼마남지 안았다는 걸 알 수 있다. 다양한 디바이스들에서 콘텐츠들을 별도의 코덱을 설치하지 않고 시청할 수 있는 부분도 준비중이지만 연내 출시에 대해서는 확답을 피했다.

 

N드라이브는 국내서만 우선적용된 것이 아니라 일본에도 바로 적용됐다는 점에서 개발자들의 보람도남다르다.

 

김규일 팀장은 “NHN재판에서 아이폰용 앱을 출시했을 때는 다운로드 2위까지 올라갈 정도로 반응도 뜨거웠죠”라면서 만족해했다.

이들이 어떤 기능을 추가해 나가면서 사용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 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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